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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주열, 이영호, 커플 관계에서의 공감: 이자간 공감 척도의 타당도 연구, 한국심리학회지 2017, Vol. 22, No. 4, 73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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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남편)가 힘들어할 때면 자주 마음이 쓰인다.
나는 때때로 아내(남편)의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보기가 어렵다
나는 아내(남편)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아내(남편)에 대 해 마음 아파하지 않을 때가 더러 있다.
나는 아내(남편)와 의견이 다르면, 결정을 내리기 전에 아내(남편)의 생각을 살펴보려고 노력한다.
나는 아내(남편)가 이용당하는 것을 보면 아내(남편)를 보호해야 한다고 느낀다.
나는 때때로 아내(남편)의 관점에서는 어떻게 보일지 상상하면서 아내(남편)를 더 잘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아내(남편)의 불운한 일 때문에 내가 심한 동요를 경험 하는 일은 대체로 없다.
나는 어떤 문제에 대해 내가 옳다고 확신하면 아내(남편)의 말을 듣기 위해 많은 시간을 쏟지 않는다.
아내(남편)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을 봐도 나는 때때로 동정심을 크게 느끼지 않는다.
나는 우리 부부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을 통해 감동하는 일이 자주 있다.
나는 부부 사이의 문제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그 두 가지 측면을 모두 보려고 노력한다.
아내(남편)와의 관계에 있어, 나는 나 자신을 여린 마음의 소유자라고 생각한다.
대체로 나는 아내(남편)에게 화가 날 때 잠시나마 아내 (남편)의 입장이 되어보려고 노력한다.
나는 아내(남편)를 비난하기 전에 내가 아내(남편)의 입장이었다면 어떤 느낌이었을지 상상해보려고 노력한다.